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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책 출간하기_출판플랫폼 부크크 본문
그야말로 미디어시대, 1인 출판 시대다.
예전에야 성공한 사람만,
글 재주가 있는 사람만
책을 출간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누구나, 원한다면, 마음만 먹으면
책을 출간할 수 있다.
그것도 돈 안들이고!
그야말로 선택의 문제다.
사실 나는 책을 너무나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싫어한다는 표현은 너무 약하다.
나는 책을 증오했다.
하지만 군대를 계기로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되었고
읽기도 정말 많이 읽었다.
그랬더니 이제는 책 읽기가 아니라
책을 쓰고 싶어졌다.
나는 명실공히 작가다.
전자책 2권과 종이책 1권을 출간한 작가.
내 목표는 책을 출간하여
내 책을 세상에 선보이는 것이었기 때문에
많이 팔지는 못했다.
사실 판매활동을 하지도 않았다.
그저 나를 아는 지인분들께서
고맙게도 사준 것 뿐이다.
물론 그 외에도 몇 십권 더 팔리기도 했지만
짐작건대 '이건 뭐지?'하는 마음에
탐구의식이 출중한 어떤 이들이
연구목적으로 구입한게 분명하다.
뭐 아무렴 상관없다. 어쨌든 목표는 달성했으니.
역시 인간은 목표에 따라 행한다.
그러므로 다음 목표는 1,000부 판매.
어쨌든 정말이지 요즘은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정말 누구나.
'잘 팔리는 책', '잘 읽히는 책'
그것들은 나중 문제다.
일단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하다!
자 그럼, 시작하기에 앞서서
출판플랫폼 부크크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네이버에 '부크크'를 검색하여
무슨 회사인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스윽 한번 보는 거다.
홈페이지 메인은 심플하니 좋다.
자질구레하지 않고
필요한 것만 딱딱 나와있다.
캐치프레이즈도 잘 잡았다.
'책을 무료로 출판하고 작가가 되세요!'
마음에 든다.
아 참고로 얘기하자면
부크크는 POD 방식이다.
'Publish On Demand'
선주문 후생산 방식인데
쉽게 얘기해서,
고객이 책을 주문한 후에
책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당연히 재고도 없고
오프라인 서점에 진열되지도 않는다.
그럼 어떻게 구매하지?
부크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인터넷 교보문고나 알라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앞으로 부크크가 더 커지면
기타 다른 유통망(영풍이나 반디앤루니스 등)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교보와 알라딘 두 곳이다.
자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홈페이지 상단에 '책 만들기'를 눌러보자.
종이책과 전자책.
어떤 책을 만들지 선택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일반적으로 전자책은 제작이 간편하고
작가에게 돌아가는 인세가 높다는 장점이 있고
종이책은 아무래도 실물이 있기 때문에
브랜딩하는데 있어서 좋다는 장점이 있다.
자,
'종이책 만들기'를 클릭하면
책 내지의 컬러, 규격, 표지 재질, 날개여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종이 재질은
위 사진 우측 하단에
'종이샘플 요청하기'를 통해서
이렇게 직접 받아볼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근데 사실...
나는 궁금해서 신청했지만
초보자 입장에선 봐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다...
처음엔 적당히 무난하게
무료 재질로 할 것을 추천.
그리고 맨 아래에 보면
'책 날개'라는 게 있는데
우리가 보통 서점에서 보는 책들은
거의 대부분 책 날개가 있다.
통상 작가소개가 들어가 있는 부분.
(첫 표지를 넘기자마자 왼쪽에 보이는)
자 대략적으로 한번 살펴봤으니
이제는 글을 써야 한다.
양식은 위에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부크크에서 원고양식을
다운로드 할 수도 있고,
본인이 직접 pdf파일로 만들어서
등록할 수도 있다.
보통 일반인들은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지 않기에
가장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는 건 에세이 정도다.
물론 본인의 경험으로 습득한
특별한 노하우가 있거나,
소설을 쓰는데 재능이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본인의 관심 분야에 대해 적어보거나,
그것도 어렵다면
오늘 하루 느꼈던 점을 적어보길 추천한다.
이를테면
'스타벅스에서 8시간을 앉아있을 때
느낄 수 있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보는 것이다.
(나는 오늘 8시간 동안 스타벅스에 앉아 있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하루에도 수많은 글들을 접하는데,
정말 형편없어 보이는 글도 난무한다.
하지만 직접 써보면 알 것이다.
내가 쓴 글이 그보다도 못하다는 것을...
그렇다고 우울해할 필요는 없다.
쓰다보면 확실히 좋아진다.
매일 꾸준하게 무언가를 끄적이다보면
한달 전에 썼던 글이 우스워 보일지도 모른다.
요즘은 정말이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짤막하게 부크크를 소개했지만
이 외 다른 플랫폼도 많다.
그러니,
자신의 생각을 글로 끄집어내어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람들에게 전해도 보고
자신을 브랜딩도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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