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유튜브? 블로그? [1등으로 시작하는 특급 노하우]

100명 중 1등으로 달리는 특급 노하우가 있다. 돈이 없어도, 인맥이 없어도, 좋은 학벌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이것은 진리이며 당연히 자연의 법칙과도 일치한다. 콩 심어놓고 팥이 나오길 기대하고 팥 심어놓고 콩이 나오길 기대하는 멍청한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가능한 일이다.

 

1등으로 달리는 특급 노하우를 알기 전에 한 가지 알아야 할 상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을 이해하는 일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우리 모두는 인간이다. 그리고 인간은 예외없이 조상으로부터 유전자를 물려 받는다. 그리고 그 유전자의 가장 특징 중 하나는 '두려움'이다. 두려움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본질적으로 하나로 귀결된다. '사랑받지 못함', '죽음에 대한 공포'이다('사랑받지 못함=나는 가치없는 존재라고 생각=죽음' 이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지 알고 있는가? 그 이유는 도전(실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왜 도전(실행)하지 못하는지 아는가? 그 이유는 두려움이라는 유전자를 가지고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실행)하면 성공할 수 있다. 두려움을 극복할 수 없다고? 그냥 하라. 말그대로 그냥 하라. 사실은 '그냥 하면' 안되지만 일단은 그냥 하라. 왜냐하면 '그냥 하는 과정' 속에서 솔루션이 나오기 때문이다. 인간은 하루에 평균 4만~6만가지 생각을 한다. 우리 조상들도 이렇게 말하지 않는가. "이 오만가지 생각에 빠진 놈". 그럼 이 오만가지 생각은 어디서 나올까? 생각의 카테고리에서 나온다. 생각의 카테고리는 당신의 사무실 캐비넷과 비슷하다. A~Z 파일철을 해놓고 파일들을 분류해놓듯이 머릿속에서도 이런 카테코리징을 한다. 그럼 이 카테코리는 어떻게 형성될까? 바로 감정에 답이 있다. 좋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좋은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고, 나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나쁜 생각과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니 일단은 '그냥 하라'. 그냥 하는 그 과정 속에서 연관된 생각들과 행동들이 따라 온다. 개선은 그냥 한 후에 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완벽주의를 추구하며(실패에 대한 두려움, 사랑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머리만 굴리다가는 답이 없다.

 

끝으로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중에 '라이프해커 자청'님이 자신의 칼럼에서 적은 글을 소개하고 싶다. 인간과 인간심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저 뜬구름 잡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치부될 수 있지만, 사실 이분의 말은 진리이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인과법칙, 즉 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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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차피 모두 미루다가 아무도 하지 않는다. 100명 중에 99명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1명은 미루고 늦장 부리다가 시작한다. 사람들은 이 사람을 두고 '실행력이 최고'라고 치켜 세운다. 그리고 이 사람은 1등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인생이 참 살기 쉽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그냥 시작해라. 그게 그 누구보다 빠른 것이다. 시작만 해도 100명 중에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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