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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작성, 어떻게 시작할까? 안녕하세요. 도노입니다. 흔히 가계부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죠. 그런데 정말 가계부 작성이 그토록 중요할까요? 그까짓거 안해도 사는데 문제 없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가계부를 작성한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전역을 한 후 대학교 2학년때부터 작성했으니 벌써 몇 년째 이어지고 있네요. 당시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저 가계부 작성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그냥 했죠. 그렇게 하다보니 습관으로 굳어졌고 이제는 신용카드를 꺼내는 동시에 핸드폰 문자알림을 생각합니다(카드를 사용하면 얼마를 썼는지 문자알림이 오기 때문에). 그러면 가계부 작성은 대체 왜 중요할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돈을 '통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돈을 통제할 수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은 곧 '자유'를 의미..
나는 쇼핑중독인가? 이대로도 괜찮을까?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질적 가치를 우선시 여기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새로운 물건들을 구매할 때 행복감을 느끼곤 하죠.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물건은 새로운 경험, 즉 새로운 느낌을 제공하며 평소에는 만끽할 수 없었던 풍족감과 행복감을 주니까요. 하지만 세상 모든 게 그렇듯 지나친 것은 독이 되게 마련이죠. 흔히 ‘쇼핑중독’이라고까지 표현하는 것은 과도한 소비로 인해 엄청난 빚 더미에 눌러 앉아 남은 여생을 힘겹게 보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에는 아직 중독이라고 불릴 만큼 과도한 소비를 일삼는 분들이 없긴 하지만(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 수도..) 뉴스나 신문기사를 보면 각종 명품이나 고가의 차량을 구입할 목적으로 은행권 대출..
리볼빙?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뉴스에도 종종 나오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리볼빙. 대충은 알겠는데... 막상 사용하려니 왠지 모르게 찜찜하고. 리볼빙 때문에 빚더미 눌러 앉았다느니 온갖 좋지 못한 소식이 들려서 망설여지진 않나요? 저도 처음엔 뭣도 모르고 절박한 마음에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한 6개월 동안 참 많은 한숨을 쉬었습니다. 매달 결제일이 다가올 때마다 한숨이 늘더군요...상환해야할 카드대금을 보면 어찌나 가슴이 답답하던지. 그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서 리볼빙에 대해 연구했었죠. 철저하게 알아보고 계획한 결과 이제는 모~든걸 싹 청산하고 건전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쓸때 쓰더라도 제대로 알고 써야 나중에 후회가 없겠죠? 그럼 시작하기에 앞서 기획재정부에서 정의하는 리볼빙제도..
'부자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며 가난한 자는 돈을 위해 일한다.' 어릴적에는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갈망이 없기도 했지만 그래도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혀, 아무런 의심없이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사실 지금도 열심히 해야한다고 그렇게 믿는다. 하지만 그때의 생각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저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나는 사회생활을 세일즈로 시작한 덕분에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중에는 정말이지 내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았다. (나는 굉장히 '열심족'에 속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정말… ‘열심’ 그 자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전부 부자..
'내가 녹음한 음성파일에 BGM을 깔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garageband 나는 애플 제품을 좋아하지만 앱등이는 아니다(그게 그건가?). 어쨌든 맥북 유저인데 당시 맥북을 구매한 이유는 딱 한 가지였다. '아름답다'. 이 아름다운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며 내가 굉장히 지적이고 세련되게 보이길 원했던 것 같다. 카페에 앉아 맥북을 두들기고 있는 모습이란. 하지만 현실은 한영키를 못찾아 한글을 칠 수 없었다는... 어쨌든 이 아름다운 장난감을 꽤 비싼 대가를 치르고 구매했는데 그저 미관상으로 활용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서 며칠이고 가지고 놀았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개러지밴드. 개러지밴드(GarageBand)는 애플에서 제작한 DAW 소프트웨어다. 무슨 말인지 몰라서 방금 찾아..
그야말로 미디어시대, 1인 출판 시대다. 예전에야 성공한 사람만, 글 재주가 있는 사람만 책을 출간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누구나, 원한다면, 마음만 먹으면 책을 출간할 수 있다. 그것도 돈 안들이고! 그야말로 선택의 문제다. 사실 나는 책을 너무나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싫어한다는 표현은 너무 약하다. 나는 책을 증오했다. 하지만 군대를 계기로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되었고 읽기도 정말 많이 읽었다. 그랬더니 이제는 책 읽기가 아니라 책을 쓰고 싶어졌다. 나는 명실공히 작가다. 전자책 2권과 종이책 1권을 출간한 작가. 내 목표는 책을 출간하여 내 책을 세상에 선보이는 것이었기 때문에 많이 팔지는 못했다. 사실 판매활동을 하지도 않았다. 그저 나를 아는 지인분들께서 고맙게도 사준 것 뿐이다. 물론 그 외에도 ..
"구글애드센스로 돈을 벌 수 있다던데?" 구글은 애드센스 프로그램을 통해 광고주와 블로거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광고주가 구글에 광고를 의뢰하면 블로그나 웹사이트 운영자가 구글 코드를 설치함으로써 광고가 노출된다. 여기서 클릭이나 노출이 발생하면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데 이것이 구글애드센스의 기본 원리이다. 이미 몇 년 전부터 블로거들은 이 애드센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광고주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구글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지급금액이 1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한화로 약 10조9천억 원. 정말 어마어마하다. 이처럼 사람들이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는 가장 큰 목적은 수익창출이다. 바로 '수동적 소득' 말이다. 간단히 말해서 수동적 소득이란 직접 ..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나도 나를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 한다. 처음에 나는 저 말을 접했을 때,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아니 자기 자신을 모르겠다니,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모르겠다니,그게 웬말인가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과거에 나는 '나의 생각=나'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내 생각을 모르겠다)'라는 말을 하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은 자기도 모르게 특정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까. 마치 내가 '나의 생각=나'라고 굳게 믿고 있다가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걸 아는 것처럼 말이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 나는 분명 어떠한 경험에 의해 '나의 생각=나'라고 굳게 믿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시에는 내가 저런 생각..
사기꾼들이 판을 치는 세상. 교묘하고 악랄하며 그 형태 또한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사회문화적 변화가 큰 몫을 차지한다. 그야말로 온라인의 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진입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돈을 날리진 않을지언정 실패의 쓴맛을 본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고해도 결국 사람을 모으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을 모으는 능력만 있다면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심지어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돈을 벌 수 있다. 사람을 모으는 능력 덕분이다. 세상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히든챔피언들이 많으며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플랫폼을 가지고 사람 모으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하게 짚고 가야할 부분이 있는데 아래 질문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자. ..
내가 직장을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아실현을 위해서?좋은 직장에 대한 부러움의 시선을 느끼기 위해서?부모님께 자랑스런 아들이 되기 위해서?돈을 벌기 위해서? 곰곰이,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내가 이 일을 통해 얻고자하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말이다. 첫 째, 나는 자아실현을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나의 자아는 점점 작아졌으며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둘 째, 사람들은 나를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다. 셋 째, 부모님께서는 나를 자랑스러워하지 않았다. 넷 째, 언제부턴가 월급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절실히 말이다. 내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이유가 명확해지는 순간이었다. 그랬다.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그것만을 위해서) 온갖 스트레스를..